[유통가 행사] '루프탑' 재즈파티 열고...반려견 '전시·박람회'

2018-06-08     이 호영



롯데백화점은 8~16일 본점과 영등포점, 청량리점 등 6개 점포에서 젊은층 핫 플레이스로 알려진 '루프탑'에서 재즈파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청담동 유명 재즈바 '원스 인 어 블루문' 공연팀과 연계, 20~30대 젊은층을 겨냥했다.

라이브 재즈 공연은 '원스 인 어 블루문' 재즈 클럽 소속 5개 공연팀이 무대에 오른다. '보스톤에비뉴'는 본점·수원점, '러시아블루'는 청량리점, '마인드 폴리'는 광복점, '주빈 트리오'는 평촌점에서 공연한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스타필드 하남점에 이어 반려견도 들어와 함께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이 크다. 고양점은 내달 1일까지 쇼핑몰 1층에서 서울옥션 브랜드 '프린트 베이커리'와 협업, '마이펫 반려견 전시'를 열고 조원경과 임상희 등 작가 5명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해당 전시 기간 '마이펫, 반려견 초상화 체험 이벤트'로 반려견에게 그림을 선물해줄 수도 있다.

반려견 행사는 롯데 은평몰에서도 열린다. 이달 10일까지 롯데홈쇼핑은 은평몰 1층 야외 공간에서 중소협력사와 함께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와 함께 하는 반려 동물 미니 박람회'를 개최한다. '코코야', '헬로 모니카', '더독', '이나바', '디팡', '가또블랑코', '지니펫', '포르자 10', '하림 펫푸드' 부스를 운영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