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콜센터 상담사 위한 ‘해피 아트 콜’ 진행

2018-06-12     위키리크스 한국


한화생명은 오는 11월까지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예술 힐링 프로그램 ‘해피 아트 콜’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피 아트 콜’은 서울과 대전 2개 지역 콜센터 상담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피 아트 콜’은 공예품 제작 등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1회 1시간 씩 운영된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가를 지원한다.

서지훈 한화생명 홍보실장은 “‘해피 아트 콜’은 일과 후 개인시간을 할애해야 함에도 절반이 넘는 상담사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해 힐링된 몸과 마음으로 친절한 고객응대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요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