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유엔난민기구와 공익 캠페인 펼친다

2018-06-19     유경아 기자
[사진=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는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난민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유엔난민기구와 함께한 공익 광고 영상을 서울·경기지역 61개 영화관에서 419개 스크린에서 오는 29일까지 송출한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부의 정우성 친선대사가 출연해 난민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관심을 독려한다. 

롯데시네마는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고 고객들에게 공익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해당 공익캠페인 홍보 영상을 송출하게 됐다”면서 “영상 송출뿐만 아니라 당사가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