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신제품] '핸드벨' 용기 마스카라·'흔드는' 토너...'이색' 제품 '봇물'

스킨푸드는 '비타컬러 딜리셔스 립스틱'을 출시, 판매한다. 체리파운드·살구요거트 등 12가지 과즙 색상으로 이번 제품은 크림처럼 부드럽고 매끄럽게 밀착되는 발림성을 자랑한다. 

라비오뜨는 '모멘티크 핸드벨 마스카라'를 선보였다. 핸드벨이 연상되는 용기가 특징이다.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로즈 브라운 색상으로 또렷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바나나 모양의 곡선 브러쉬로 눈썹을 올리기도 쉽다. 

메디힐은 클렌징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인 '메디힐 필로소프트 클렌징' 2종을 내놨다. '필로소프트 버블레이저 패드'는 물만 묻히면 거품이 생기는 포켓패드가 들어있다. '필로소프트 아이앤립 클렌징 듀오'는 눈과 입술 메이크업 전용 클렌징이다. 동봉된 리무버 패드와 면봉 타입 클린봉을 사용하면 메이크업 수정에도 편리하다.  

더샘은 '루에스떼 모델링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기존 모델링 마스크팩을 사용할 때 물 조절 등 어려움과 번거로움을 개선,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리퀴드 타입 1제와 파우더 타입 2제를 섞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더마토리는 흔들어 사용하는 '시카 파우더 토너'를 판매한다. 이번 '하이포알러제닉시카 파우더 토너'는 쉐이킹 타입으로 화장솜에 적셔 피부를 닦아내듯 사용하면 된다. 

이니스프리는 '씨위드 수딩 마스크' 4종을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제주 바닷속 해조류 씨테라피 콤플레스는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