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노사연X하하 활약으로 시청률 대폭 상승

2018-06-24     강 지현
[사진=방송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노사연과 하하의 활약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전국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기록한 4.6%보다 2.6% 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가수 노사연과 하하가 출연했다. 특히 두 사람의 남다른 입담과 형님들의 예능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