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예상치 못했던 전개...시청자들 기대+관심 집중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스케치'는 전국기준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기록한 2.8%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지능력으로 장태준(정진영 분)에게 지시를 내렸던 사람의 정체가 유시현(이선빈 분)의 오빠 유시준(이승주 분) 검사로 드러났다. 예상치 못했던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