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롯데제과 자회사 편입

2018-06-26     이호영 기자

 

롯데지주(대표 황각규)는 롯데제과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롯데지주는 현물출자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매입으로 롯데제과 최다출자자가 됐다. 이에 따라 롯데제과 최대주주는 기존 롯데알미늄에서 롯제지주로 변경됐다. 

롯데지주 자회사는 24개에서 모두 25개로 늘었다. 이 가운데 롯데지주 자산 총액의 10% 이상인 주요 자회사는 롯데쇼핑, 롯데카드 2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