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3주 결방에도 여전한 인기..홍일권X김완선 맹활약

2018-06-27     강 지현 기자
사진=SBS

 

‘불타는 청춘’이 3주 결방 여파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1부와 2부 각각 6.0%,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 홍일권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김도균과 김완선의 생일상을 차리는 섬세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홍일권은 김완선과 피아노를 치며 ‘사랑하기 때문에’를 부르기도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