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흐름 이끈 라니아, 8월 컴백 확정...팬들 기대↑

2018-06-28     강 지현 기자
[사진=DR뮤직]

국내외를 오가며 한류의 흐름을 이끈 그룹 라니아가 오는 8월 컴백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니아 소속사 DR뮤직 관계자는 "라니아는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9일 브라질 4개 도시에서 열리는 월드팝페스티벌 참가한다"며 "또 8월 8일 라오스, 태국, 등을 포함한 동남아 4개국 투어 등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니아는 작년부터 방송, 화보촬영, 행사, 팬미팅, 등 꾸준한 활동을 보인 가운데, 컴백을 위한 신곡녹음, 월드프로모션기획 등을 올해 초부터 극비리에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계적인 프로듀서와의 작업으로 선보이는 앨범마다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보인 라니아는 미코 월튼, 크리스타영스, 멜라니 폰타나 등과의 작업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을 담은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라니아는 오는 28일 월드 프로모션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