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브랜드 체험공간 '써밋 갤러리'서 미술 전시회 개최

국내 현대미술 작가 5명 작품 전시 일반인 누구나 관람 가능

2018-07-13     신준혁 기자
푸르지오

대우건설이 아파트 주거가치에 예술과 문화를 더한다.

대우건설이 지난 9일부터 7월 27일까지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의 체험 공간인 ‘써밋 갤러리’에서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써밋 갤러리 2층 갤러리홀에서 ‘1막 1장(Act1. Scene1)'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유명작가 5명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현대미술계에서 주목 받는 중진작가 박태동, 신동원, 윤병락, 윤종석, 황선태의 작품이 전시되며 누구나 관람을 할 수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지향하는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써밋 갤러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