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지호한방삼계탕과 ‘복달임 술 문화 알리기 행사’

2018-07-17     유 경아 기자
[사진=국순당]

국순당은 복날을 맞아 지호한방삼계탕과 함께 ‘복달임 술 문화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날인 ‘초복’(17일), ‘중복’(27일), ‘말복’(8월 16일) 당일에 지호한방삼계탕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복달임 술로 국순당 ‘백세주’ 한 잔을 제공한다.

‘복달임 술’은 예로부터 조상들이 일년 중 무더위가 가장 절정인 복날에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삼계탕 등의 보양식으로 복달임을 하고 이와 함께 즐긴 술을 말한다.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으며 전통주의 신맛 단맛과 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종민 국순당 팀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복달임 술을 즐기는 우리 문화를 알리고 폭염 속에서도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