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주거취약계층에 선풍기 200대 전달

2018-07-31     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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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30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와 ‘동자동쪽방촌’을 찾아 주거취약계층에 선풍기 200대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특별재난 수준의 폭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 중인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30일부터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장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