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지역 약사 300명 대상 지식 공유의 장 마련

2018-08-01     천 진영 기자
[사진=GC]

GC녹십자는 서울과 부산, 창원 등에서 지역 약사 300여명을 초청해 ‘GC Pharmacy Forum’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 행사는 특정 질환을 주제로 선정해 저명한 전문가의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질환별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약국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김미정(한양의대 재활의학과), 이종화(동아의대 재활의학과), 이주연(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손기호(경성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증’을 주제로 관련 질환과 치료법, 의약품의 특징 등 약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신의학정보를 소개했다.

강의 후 통증별 적합한 처방에 대한 케이스스터디와 토론이 이어졌다.

GC녹십자는 향후 다양한 주제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