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사보 ‘알볼로타임즈’ 발행…소통 활성화 나서

2018-08-03     천 진영 기자
[사진=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는 기업 가치를 담은 사보 ‘알볼로타임즈’를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보는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도우에 집중하다 △기본에 집착하다 △사람을 생각하다 △알볼로 이야기 총 5가지로 구성됐다.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카테고리에서는 한 매장 점주의 피자에 대한 생각과 창업부터 현재까지 매장을 운영하는 과정에 담긴 스토리를 담았다. ‘도우에 집중하다’는 피자알볼로 흑미 도우만의 발효와 숙성 및 개발과정을, ‘기본에 집착하다’ 는 피자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우수성과 특징을 다뤘다.

‘사람을 생각하다’ 는 실제 피자알볼로의 직원부터 점주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및 소식을, ‘알볼로이야기’에는 정책 변경, 각 지점 소식, 이재원 부사장의 칼럼 등 다양한 읽을 거리를 담았다.

구독 대상은 고객, 피자알볼로 임직원 및 매장 점주와 직원으로 전 지점에 비치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는 사보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구성원에게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내·외부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