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에이드’, 출시 한 달 만에 주문량 2.5배↑

2018-08-03     천 진영 기자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에이드’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2.5배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달 선보인 투썸플레이스 에이드는 ‘레몬 셔벗 에이드’, ‘상그리아 에이드’ 2종이다. 유럽에서 즐기는 칵테일과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샴페인 향의 스파클링 워터, 생과일 등을 더해 색다른 맛과 향을 강조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청량함과 시원함을 강조한 에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지난달 기준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로 베스트셀링 제품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외에도 탄산수를 활용한 에이드 등 비(非)커피류 판매 증가세가 폭발적”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