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봉 농협생명 사장, 폭염 피해 농가 납입유예 등 금융지원책 마련

2018-08-09     장우진 기자
지난

NH농협생명은 서기봉 사장이 지난 8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방문해 폭염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서 사장은 마을 주민과 농작물 피해 현장 점검 및 지원책을 논의했으며 필요 물품을 기증키로 했다.

또 ▲최대 6개월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 부활 연체이자 면제 ▲대출 이자납입 및 할부상환금 6개월 유예 ▲대출 재약정 및 기한연기 등 금융 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서 사장은 “범농협 차원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폭염 피해 예방 사전 대책 마련 및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장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