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짜로니'와 만난 라이언…삼양식품 ‘짜짜로니 라이언 에디션’ 선봬

2018-08-09     유 경아 기자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은 카카오IX가 운영하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 ‘짜짜로니 라이언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짜짜로니는 1985년 출시된 장수제품으로 액상 춘장소스가 들어있어 깊고 진한 짜장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짜짜로니 라이언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특히 1020 세대에게 어필해 소비자층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짜짜로니 라이언 에디션’ 가격은 편의점 기준 9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짜짜로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며 “장수 브랜드의 뛰어난 제품성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인기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