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오는 9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팬들 환호'

2018-08-10     김태성 기자

 

가수 사무엘이 오는 9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팬카페 등을 통해 자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I’m Ready' 개최 소식을 전했다.

사무엘의 첫 단독 콘서트 'I’m Ready'는 오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곡 '식스틴(Sixteen)'을 비롯해 '캔디(Candy)', '원(ONE)', '틴에이저(TEENAGER)' 등 그동안의 활동 곡들을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무대 효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방송에서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수록곡 무대와 사무엘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감성 가득 라이브 무대까지 관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셋리스트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사무엘은 오는 13일 첫 방송하는 XtvN 드라마 '복수노트2' 촬영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