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리사, 다정하게 서로 찍어주며 '찰칵' 2018-08-11 김태성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리사가 훈훈한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see you see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로 서로를 찍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데뷔 2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