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가을 여행 특가 이벤트

2018-08-17     문 수호 기자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가을 맞이 여행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20일(월)부터 내달 30일(일)까지이며, 국제선의 경우 10월1일(월)부터 11월30일(금)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4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5만2100원부터이며 ▲오이타·구마모토·사가 5만7100원, ▲도쿄(나리타) 6만3900원, ▲마카오 7만7300원, ▲가오슝·타이중 7만8900원, ▲하바롭스크 8만8910원, ▲블라디보스토크 9만3340원, ▲다낭 11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티웨이항공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1년에 단 2번 제공하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부가 서비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며 “선선한 바람이 그리워지는 요즘, 티웨이항공과 함께 가을 여행을 미리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문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