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프랑스 전통 레시피로 만든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 선봬

2018-08-17     천 진영 기자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유럽 감성을 더한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4단으로 겹겹이 쌓은 프랑스산 크레이프와 꿀을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크레이프는 프랑스어로 얇은 팬케이크를 의미한다.

떠먹는 프렌치허니크레이프는 화이트 시트 위에 레몬크런치와 레몬크림치즈무스를 올리고 프랑스산 크레이프 겹겹이 허니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채웠다. 케이크 상단은 벌집 모양의 허니콤 화이트 초콜릿으로 장식해 꿀의 속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프랑스 정통의 맛을 살린 크레이프에 투썸만의 독보적인 디저트 개발 역량을 더해 원재료와 맛을 차별화했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유러피안 디저트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