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본점서 30일까지 '스포츠·레저 박람회'

2018-08-19     이호영 기자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24~30일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스포츠·레저 박람회'를 열고 6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저 유명 브랜드' 초특가전을 열고 레저 선글라스 '오클리(Oakley)' 제품을 7·8·12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외 스포츠 인기 브랜드 행사도 열고 '나이키'와 '크록스' 인기 제품을 30~40% 할인한다. 

'골프 용품'도 초특가에 선보인다. '젝시오', '마루망', '요넥스' 골프채를 최대 60% 할인한다. 이외 국내 골프용품업체 '아일랜드' 골프채와 의류, 각종 용품도 초특가에 판매한다. 국내 '던롭코리아'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겨울 상품 역시즌 할인 행사'도 열고 코오롱 스포츠 '안티티카' 롱패딩(300장 한정)을 40% 할인한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도 사계절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한편 행사 기간 '톱(TOP) 프로골퍼 초청 티칭 원 포인트 레슨' 등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24일 오후 2시에는 박성호 프로가 행사장에 방문,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24~25일에는 '체험하라, 젝시오 데이(DAY)'를 열고 방문객에게 '젝시오' 브랜드 골프채 시타 기회도 제공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