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와 ‘아시아나 갤럭시 Note9’ 출시

2018-08-20     문 수호 기자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과 삼성전자가 LG 유플러스(U+)와 손잡고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을 출시한다.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은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으로 아시아나 갤럭시 S7, S8, S9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된 모델이다.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홈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됐다.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8월13일에서 20일까지 사전 예약 기간을 거친 후 24일부터 10월1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통신사는 LG U+이며, 해당 기종은 갤럭시 Note9 ‘128GB’와 ‘512GB’이다. 5만 마일리지 공제 후 출고가에서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아시아나 갤럭시 Note9 단말기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판매 중인 아시아나 갤럭시 S9과 합쳐 선착순 5000대 한정 판매된다. 정식 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문수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