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물에 타 먹는 ‘비락식혜’ 선봬

2018-08-20     유 경아 기자
[사진=팔도]

팔도는 ‘비락식혜’ 액상스틱형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팔도에 따르면 ‘비락식혜 스틱’은 국내산 농축식혜 베이스에 생강추출액을 더했다. 제품을 컵에 넣고 일정량의 물을 부으면 식혜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김기홍 팔도 음료BM팀장은 “‘비락식혜 스틱’은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등에서 식혜를 간편하게 즐기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비락식혜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전통음료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3년 선보인 ‘비락식혜’는 전통음료 식혜를 제품화한 식혜음료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