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주식거래하고 수원으로 야구관람 가자"

'주식의 정석 이벤트' 다음달 14일까지 진행

2018-08-29     황양택 기자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국내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KT Wiz 홈경기관람권을 제공하는 '주식의 정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식의 정석은 대신증권이 후원하는 KT Wiz와 함께 마련한 이벤트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야구와 주식 투자를 접목해 기획됐다.

당첨자는 9월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야구로 풀어보는 주식의 정석'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듣고 난 후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의 홈경기를 관람한다.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대신증권 모든 거래매체로 거래한 누적 주식거래대금이 100만원 이상이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10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별로 추첨을 통해 각각 KT Wiz 홈경기관람권 4매(10명), 3매(10명), 2매(30명)을 제공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대신증권은 HNW 고객부터 개인 MASS 고객까지 전 고객층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이벤트가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