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자음생에센스' 글로벌 론칭 기념 행사 개최

2018-08-30     이호영 기자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설화수'는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자음생에센스'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이달 29일 홍콩 IFC몰에서 론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 9개국 주요 언론, 뷰티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설화수 뮤즈 송혜교와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 홍콩 국민배우 유가령 등 스타들이 참석, '자음생에센스' 글로벌 출시를 축하하는 자리였다. 이같은 유명 인사 참석은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서 설화수 위상을 보여줬다. 

자음생에센스는 1966년 ABC 인삼크림을 시작으로 52년간 인삼연구로 탄생, 글로벌 론칭하게 된 것이다. 설화수 매화 문양과 인삼의 힘을 아름다운 영상과 빛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키네틱아트존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새로 선보이는 '자음생에센스'는 뿌리부터 잎까지 인삼 에너지를 담아 피부 탄력 지지 구조를 강화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귀한 인삼씨 오일을 함유한 작고 섬세한 캡슐은 풍부한 영양감을 채워주고 매끈하게 마무리돼 끈적임없이 촉촉하다. 

자음생에센스는 내달 1일 한국·싱가포르·태국·홍콩 등 6개 국가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기념으로 국내는 이달 31일부터 자음생에센스 이벤트 사이트에서 뷰티 라이브쇼, 경품 이벤트 등 여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