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반려견 전용 프리미엄 영양간식 ‘아이펫 밀크저키’ 선봬

2018-09-06     천 진영 기자
[사진=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반려견 전용 프리미엄 영양간식 ‘아이펫 밀크저키’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당을 분해해 소화 흡수를 돕는 반려동물 전용우유 ‘아이펫밀크’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소재를 혼합해 만들었다. 반려동물의 곡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쌀 등을 사용하지 않은 ‘그레인 프리’ 제품이다.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GMO원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아이펫 밀크저키’는 프리미엄 펫 간식 브랜드 ‘아이펫’의 두 번째 제품으로 서울우유 유제품 전문가와 수의사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했다. 이 제품은 서울우유의 신선한 재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별도의 전용설비를 통해 생산된다.

이철현 서울우유협동조합 상품기획팀장은 “매년 20~30%씩 성장하는 펫푸드 시장에서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한 차별화된 고급 간식을 원하는 반려인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프리미엄 영양간식 ‘아이펫 밀크저키’를 출시했다”며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한 재료만을 사용했다는 자부심이 있는 만큼 전국의 수많은 반려인과 반려견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