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 “금융환경 극복 위해 전사적 역량 집결해야”

2018-09-10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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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가 “현재의 어려운 금융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결할 때”라며 “임직원 모두가 자랑스러울 IBK연금보험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10일 IBK연금보험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중구 IBK연금보험 본사에서 열린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 장 대표는 금융환경 극복을 핵심 과제로 꼽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장 대표는 핵심 과제로 신성장동력 발굴, 전략적 규제 및 제도변화 대응, 일하는 문화 혁신, 소비자 보호 강화를 제시했다.

이날 기념식 후 경영진을 포함한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어르신가정에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가정 60가구를 대상으로 갈비찜, 호박전 등 밑반찬과 식재료 키트를 제작해 직접 전달했다.

장 대표는 “회사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돌아보고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