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소속사 퇴출 후 근황 보니? 여전한 ‘도도한 분위기’

2018-09-26     김태성 기자

 

가수 현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현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은 화보 촬영 모습으로 보인다. 사진 속 현아는 짙은 눈매에 도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현아, 이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유에 대해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논의 중이며 최종 결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번복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