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다음달 출시

하이브리드 모델만 제공...보다 진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선봬

2018-10-01     신 준혁 기자
토요타

토요타 코리아는 1일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발론은 토요타 브랜드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지난 2013년부터 국내에서 가솔린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모델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제공될 예정이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세련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토요타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설계와 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2.5리터 직렬 4기통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한층 나아진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 코리아 사장은 “고객들은 이번 모델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만이 가진 품격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다음달 6일 선보일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