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과 떠나는 가을 여행”…마니아 추천 매장은?

2018-10-05     천 진영 기자
대전광역시

bhc치킨이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마니아들이 즐겨 방문하는 매장을 5일 소개했다.

우선 대전광역시 소재 ‘bhc 만인산점’은 자연 속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이 지점은 태조 이성계의 태실이 있는 산으로 유명한 만인산 능선을 따라 조성된 만인산자연휴양림의 휴게소에 입점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숲과 계곡으로 형성됐으며, 등산로와 숲 속 자연탐방로가 잘 정비된 곳이다. 등산객 외에도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bhc 만인산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콜팝과 순살치킨을 비롯해 뿌링클, 맛초킹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가을 정취가 만연한 노을 감상을 위해선 ‘bhc 만리포점’을 방문할 수 있다. 태안반도의 만리포 해변에 위치한 만리포점은 서해안의 멋진 일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졌다.

동해 바다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bhc 울산정자점’도 있다. 울산정자점은 정자해변에 바로 인접해 있는 곳이다.

정자해변은 고운 자갈들이 깔려 있고 바위 섬과 어우러진 맑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2층 테라스에서 바다 풍경을 담을 수 있으며, 추억 만들기에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지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아이템 중 하나가 먹거리”라며 “올가을 여행에도 다양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bhc치킨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