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헬스케어서비스 제공...‘간편가입종신보험’ 출시

2018-10-15     강 지현 기자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보험가입이 힘든 고령자나 과거 병력자를 위해 보험 가입 심사 과정과 서류 절차를 간소화한 ‘(무)메트라이프 간편가입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3개월 내 진찰∙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 입원, 수술 이력 등이 없다면 가입 가능한 종신보험이다.

특히 ‘체증형’과 ‘저해지환급형’을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설계가 가능하고, 높은 수준의 보장금액과 시니어에 특화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에 가입시 체증형을 선택하면, 가입 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10년간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사망보험금이 증가해 최대 200%까지 필요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또 저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지급되는 해지환급금이 줄어드는 대신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납입기간 완료 이후 4년 경과시점부터는 유해지환급형과 해지환급금이 동일하기 때문에 낮은 비용으로 같은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생활자금 선지급 기능을 통해 매년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감액해 감액부분에 해당하는 해지환급금을 생활비나 의료비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