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제주마축제서 오로나민C 1만5000병 지원

2018-10-16     천 진영 기자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가 지난 13~14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15회 제주마축제’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오로나민C는 렛츠런파크 제주와 협업을 통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오로나민C 1만5000병을 지원했다. SNS 인증 이벤트도 실시했다.

동아오츠카는 가족 관람객을 위해 오로나민C 풍선과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제주마축제는 제주의 전통 마(馬)문화를 알리고 말산업의 현재와 비전을 알리기 위한 축제로, 이번 행사는 3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송대훈 동아오츠카 문화마케팅 담당자는 “오로나민C의 생기를 제주마축제 관람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