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강남역서 2030세대 위한 '컬처뱅크 4호점' 오픈

2018-10-16     이한별 기자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은행 영업점에서 트랜드를 선도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컬처뱅크 4호점'을 강남역지점에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컬처뱅크 4호점은 온라인 편집숍 ‘29cm’와의 콜라보로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트랜드에 민감한 2030세대 직장인과 대학생이 밀집한 강남역 특성에 맞춰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링 아이템과 커피 전문 브랜드 ‘앤트러사이트’의 프리미엄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커피 테이스팅 클래스와 플라워 클래스, 유명 작가 및 감독 초청 토크 콘서트, 시즌에 맞춘 브랜드 팝업 스토어 등을 운영한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금융서비스와 문화 콘텐츠가 만난 컬처뱅크는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롭고 새로운 문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