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VVIP와 농촌일손돕기 나서

2018-10-18     이한별 기자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충주 내포긴들마을에서 최우수고객을 모시고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농협은행 최우수고객(VVIP)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금융기관 최초로 최우수 고객과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는 VVIP 초청행사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이 행사에는 농협은행 최우수고객 500명과 범농협 CEO, 사무소장 등 농협 임직원 1000명이 참여해 전국 13개 권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단순히 금전적·물질적 보상을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고객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고 내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