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네오 신제품 2종 선봬

2018-11-05     천 진영 기자
[사진=BAT코리아]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전용 스틱 ‘네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네오 트로피컬 쿨+’와 ‘네오 루비 쿨+’ 등 2종으로 모두 캡슐형이다. 지난 7월 글로 시리즈 2 출시에 맞춰 선보인 네오 부스트+, 다크 토바코+와 같은 라인업 제품이며, 차별화된 블렌딩을 통해 네오의 타 제품들보다 더욱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AT 코리아 관계자는 “네오 트로피컬 쿨+는 캡슐을 터뜨리면 입안 가득 풍부한 트로피컬 느낌으로 채워져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며 “네오 루비 쿨+의 경우 캡슐을 터뜨리면 루비의 진한 빛깔이 입안 가득 차오르는 듯한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팩 디자인은 네오 고유의 모던하고 심플한 이미지에 각각 녹색, 진한 노란색, 루비색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적용해 특징적인 맛을 표현했다. 특히 팩 하단에 녹색에서 각각 노란색과 루비 색으로 이어지도록 캡슐 부분을 표현하여 캡슐을 터뜨렸을 때 느낄 수 있는 다른 맛을 강조했다.

신제품 2종은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