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플러스’ 누적가입 910만명 돌파

2018-11-12     이한별 기자
[사진=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 원스톱(One-Stop)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통합 100일만에 가입자 91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조용병 회장 취임 후 지난 8월 그룹의 통합 리워드 플랫폼인 ‘신한 FAN 클럽’ 과 금융권 최초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을 결합한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한플러스에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100여개 주요 서비스와 다양한 포인트 활용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한번의 로그인으로 금융권 최초 그룹 통합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 ‘스마트대출마당’, 빅데이터 활용 맞춤상품 제안하는 ‘금융큐레이터’, 4개 그룹사 모두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TALK 상담’ 등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신한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출시 후 100일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신한플러스를 대한민국 금융의 대표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