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JOB)을 잡아라'…대구서 여성행복 일자리박람회

2018-11-12     정예린 기자
[사진=연합뉴스]

2018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가 13일 오전 10시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지하 2층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에는 22개 업체가 참가해 1대 1 현장면접으로 105명을 채용한다.

또 96개 구인기업이 채용공고를 게시해 경리 사무원, 방과 후 교사, 편집디자이너, 자동차부품조립 및 검사원 등 분야에 223명을 뽑는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www.ro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면접 외에 이력서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직업훈련 안내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