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전점서 2000여개 품목..."최대 50% 할인"

2018-11-15     이호영 기자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롯데그룹 유통계열사 연중 최대 규모 쇼핑축제 '롯데 블랙 페스타'와 맞물려 14~21일 전점에서 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부터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20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15~21일 '금산 햇 인삼'(2개들이·1팩·6800원), '활 랍스터'(1마리·1만4800원·냉장·450g 내외) 등 신선식품을 행사가에 선보인다. 이외 '농심 오징어짬뽕'(2980원) 등 인기 가공식품, '깨끗한 나라 순수 화장지'(40m·30롤·9500원) 등 생활용품도 파격가에 판매한다. 또한 토이저러스 전점에서는 크리스마스 인기 장난감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도 연다. 

특히 롯데슈퍼는 14~20일 '수입산 LA갈비', '브랜드 냉장 돈삼겹살', '초이스엘 제주밀감', '영광 참굴비', '햇 감자', 생수 전 품목, 여성 위생용품 등 '블랙 라벨 60선'을 엄선, 파격가에 선보인다. 롯데슈퍼에서 롯데카드로 구매한 상품을 전액 결제하면 추가 5% 할인해준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