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 운영

2018-11-16     이호영 기자
[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 명품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명품관 웨스트 5층에 크리스마스 관련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크리스카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예술가의 작업장 '아틀리에'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단독 상품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상품 협업 브랜드는 이탈리아 명품 '마르니', 프랑스 디자이너 '메종 라뷔시', 이탈리아 스테이셔너리 '파브리아노', 국내 유일의 스카프 '벙딸리제'까지 4개다. 

'마르니' 협업 상품 쇼퍼백과 카드지갑은 마르니가 글로벌 상품 중 갤러리아만을 위해 디자인한 플로럴 패턴으로 연말과 새해 설렘을 상품에 담았다. '메종 라뷔시'는 비니모자, '파브리아노'는 색연필 케이스, '벙딸리제'는 수공예 실크 스카프를 판매한다. 

갤러리아는 협업 상품 이외 해마다 선보이는 '갤러리아 테디베어'와 '갤러리아 캐시미어' 상품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내놓는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