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23일부터 '해외 명품 시즌오프'

2018-11-19     이호영 기자
[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은 명품관을 중심으로 23일부터 본격적인 해외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에 돌입, 13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명품관은 23일부터 발렌티노∙조르지오알마니∙보테가베네타∙ 메종마르지엘라∙겐조∙비비안웨스트우드∙알렉산더왕 등 브랜드 명품 의류, 잡화 30%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이외 발렌시아가∙지방시∙토즈∙코치 등은 30~50%, 지미추∙블루마린∙ 꼬르넬리아니 등은 30~40%, 크리스챤루부탱∙모스키노 등은 40% 할인한다. 내달부터는 톰포드∙생로랑∙로로피아나∙에르노∙골든구스∙ 발망∙톰브라운∙릭오웬스∙닐바렛 등도 시즌오프 행사로 3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갤러리아 직영 해외 직매입 브랜드 편집숍 '지스트리트 494(G.Street 494)'와 '지스트리트 494+(G.Street 494+)'도 23일부터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주요 브랜드 세드릭샬리에∙마르코디빈센조∙이브살로몬∙ 라프시몬스∙마르니 등을 30% 할인한다. 

한편 지점별 행사도 다양하다. 대전 타임월드는 내달 15일까지 '코치 특별 할인전'을 열고 뉴욕 모던 럭셔치 '코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2개 이상 구입하면 10% 추가 할인해준다. 천안 센터시티는 내달 6일까지 네덜란드 명품 오일릴리 특별 초대전을 열고 가방∙의류를 최대 60% 할인한다. 

이외 갤러리아명품관은 내달 1일까지 명품 시계 '브레게' 탄생 200주년 기념 특별 전시를 연다. 이번 200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첫번째 여성용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레인 드 네이플 소네리'를 단독 전시한다.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는 친환경 패션 '레코드' 특별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레코드는 기성복을 해체∙조합해 새롭게 디자인한 업사이클링 브랜드다. 

내달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있다.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기프트샵∙펫뷰티크∙지스트리트494∙지스트리트494+ 매장에서 구입하면 2018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스티커와 포장용 봉투를 증정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