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파워센터 내서점' 오픈···경남지역 13번째 매장 운영

2018-11-22     강혜원 기자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파워센터 내서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내서점은 지상 3층, 총 230여평 규모의 매장으로, 전자랜드는 창원시의 5번째 매장이자 경남지역의 13번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파워센터 내서점은 고객이 방문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IT존, 음향가전존 등으로 구분했다.

파워센터 내서점은 오픈을 기념해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일부 행사모델에 한해 의류건조기 44%, 의류관리기 30%, 세탁기 40%, TV 64%, 냉장고 42%, 밥솥 44%, 전기레인지 56%, 안마의자 40%, 청소기 55%까지 할인판매 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전자랜드는 공백상권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9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했다”며 “내년에도 더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