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의원, 24일 ‘남동구민 민원의 날’ 개최

“주민 목소리 소중히 다룰 것”

2018-11-22     최태용 기자
맹성규(인천

맹성규(인천 남동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는 24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지역사무실에서 ‘남동구민 민원의 날’을 연다.

남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지역과 관련된 모든 내용의 민원을 제기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맹 의원 지역사무실(남동구 구월1동 인주대로 723, 선희빌딩 3층)로 방문하면 된다.

맹 의원실은 이날 접수된 민원은 사안별로 맹성규 의원, 이강호 구청장, 시·구의원이 팀을 이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처리 현황을 상세히 통보할 계획이다.

맹성규 의원은 “주민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다루고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민원의 효율적이고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 의원은 앞으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민원의 날을 진해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최태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