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올 겨울 대세는 '삭스 앵클부츠'...'특가전' 펼쳐

2018-11-26     이호영 기자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대표 박동운)은 26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삭스 앵클부츠' 행사를 열고 부츠 신상품 또는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삭스 앵클부츠'는 발목 윗부분이 다리에 밀착되는 면이나 스판 소재로 제작, 보온성이 기존 가죽 소재 부츠보다 높아 최근 겨울 구두 상품군 인기 품목이다. 

판교점은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삭스 앵클부츠 위크'를 열고 리치오안나·가버의 삭스 앵클부츠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50% 할인한다. 

천호점은 27~29일 '앵클부츠 특가전'을 열고 탠디·소다·세라 '앵클부츠'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40~60% 할인한다. 

온라인 더현대닷컴은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캠퍼·마나스·리치오안나 등 10여개 해외 브랜드 '삭스 앵클부츠' 올해 신상품을 10~30% 할인한다. 캠퍼 '앵클부츠힐'(25만4400원), 리치오안나 '울아몬드코삭스앵클'(53만8200원). '울삭스포인티앵클'(62만8200원) 등을 선보인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