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9년 글로벌·베트남 경제 전망 세미나’

2018-11-28     이한별 기자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신한베트남은행과 공동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2019년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 경제 전망 세미나는 베트남시장에 대한 전망과 경제동향을 파악해 현지 기업, 교민들의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작됐다. 한인상공인연합회와 공동 주최해오면서 베트남 한인(韓人)들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 기업가, 근로자, 교민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전망’과 ‘부동산 시장전망 및 세제’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베트남 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캐나다, 미국 등 현지 법인이 진출해 있는 주요 거점에서 고객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글로벌 세미나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