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R&B 첫 도전 '올해 제일 잘한 일'..나연-정연-모모 티저 '눈길'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R&B곡에 도전한다.

 

트와이스 3번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트와이스가 처음 도전하는 R&B곡이자 JYP 수장 박진영과 박지민이 작사, 작곡을 담당한 것으로 밝혀져 기대를 모은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일 오후 6시 스페셜 3집 앨범 'The year of "YES"'의 1차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해당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총 9트랙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박진영과 JYP 소속 아티스트 박지민의 작사, 작곡 참여가 눈길을 끈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트와이스가 최초로 강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R&B곡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JYP는 4일 0시 JYP와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나연, 정연, 모모의 개인 티저 이미지 3종을 선보였다.

 

[위키리크스한국=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