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주모', '스마트앱어워드 2018'서 생활정보 분야 대상

2018-12-06     유 경아 기자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의 주말 가이드 앱 '주모(ZUMO)'가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6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주모'는 숨겨진 여행 명소, 공연, 축제, 핫플레이스 정보 등을 모은 앱이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주모는 2015년 9월 출시 후 3년여간 누적 다운로드 약 200만회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앱스토어(App Store) 전체 무료 앱 중 1위를 하기도 했다.

정해승 한화생명 디지털마케팅실장은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시대에 소중하지만 짧은 주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큐레이션 앱"이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개개인이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금융서비스로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모'는 '스마트앱어워드 2018' 수상을 기념해 오는 7~9일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