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

2018-12-07     천 진영 기자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해쉬 더 우드’ 공방에서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우드조명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 관리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동국제약은 지난해부터 커피, 쿠킹, 플랜테리어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클래스 참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목재를 재단하고 조명을 연결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용한 우드조명을 만드는 실습을 했다. 취미생활을 통해 갱년기를 극복하는 방법과 효과가 입증된 생약성분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증상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도 가졌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갱년기는 본인의 일상생활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질 개선과 건강한 노년을 위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취미활동을 통해 여성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전달하는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