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인터넷면세점, '스마트 앱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2018-12-08     이호영 기자
[사진=호텔신라]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앱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스마트 앱 어워드 2018'에서 '브랜드·쇼핑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 '종합쇼핑몰분야 대상', 2017년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스마트 앱 어워드'는 3000명 인터넷 관련 전문가의 평가위원단이 2018년 새로 개발되거나 리뉴얼된 모바일 앱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바일 앱을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모바일 앱 관련 시상 행사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이 수상한 브랜드·쇼핑 부문 통합대상은 전문 브랜드와 종합 쇼핑 분야를 아울러 최신 쇼핑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이고 신선한 콘텐츠를 제작해 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인터넷면세점과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했다.

고객이 리뷰를 작성하고 그 리뷰로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신개념 상품평 서비스 '신라팁핑'부터 면세점 이용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5가지 맞춤형 멤버십 '라라클럽', 중장년층을 위한 모바일 앱 '더 심플', 실시간 상담을 지원하는 상담톡 서비스 등이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지난 11월에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앱어워드코리아 2018 올해의 앱'에서 유통·상거래 분야 면세점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는 등 온라인 면세점 서비스 강자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신라면세점 이용 고객 쇼핑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