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10일부터 '어글리 글루바인' 판매

2018-12-10     이호영 기자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10일부터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로 와인병에 스웨터를 입힌 따뜻한 와인 '어글리 글루바인'을 판매한다. 

독일어 '글루바인'은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이다. 해당 와인엔 계피·오렌지·시트러스 등 과일과 향신료 등을 더해 마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 데운 머그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약 1분 정도 돌리면 더욱 맛있게 마실 수 있다. 원기회복과 감기예방에 좋다.

이번 '어글리 글루바인'은 첨가물없이 바로 마실 수 있다. 마신 후엔 물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글리 글루바인'은 전점에서 1만3900원(750ml)에 선보인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